올드 스쿨
토바이어스 울프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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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다. 좋았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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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원숭이 - 왜 우리는 술을 마시고 알코올에 탐닉하는가?
로버트 더들리 지음, 김홍표 옮김 / 궁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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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꽤 흥미로웠지만 역시나 계통적 연구가 부족하다는 말로 끝맺고 있다. 길지 않은 책이어서 그냥 가볍게 흥미롭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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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악마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43
김민경 지음 / 비룡소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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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고 차분한 서술이 맘을 다독이는 느낌이었다. 나쁜 사람은 한 명도 안 나오는, 어쩌면 청소년들은 시시하다거나 현실과 동떨어진다고 외면할 지 모를 이 얇은 소설을 읽으며 난 위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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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드러머 걸 판타스틱 픽션 골드 Gold 4
존 르 카레 지음, 조영학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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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여배우를 포섭하는 아랍계 남자는 마치 할리퀸 로맨스의 주인공을 연상시켰지만 그의 행동은 당시의 국제 정세와 그 뒤의 숨겨진 상황들 만큼이나 복잡했고, 그녀만큼 나 또한 혼란스러웠으며 그녀보다 훨씬 깊이 의심하게 만들었다. 어쨌든 해피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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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없도록 하자
염승숙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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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이 되지 않기 위해 일자리만 주면 무턱대고 찾아갈 수 밖에 없는 세계에서 없어지고 싶지만 그것조차 맘대로 안 되는 화자에게 감정이입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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