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줘, 레너드 피콕
매튜 퀵 지음, 박산호 옮김 / 박하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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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레너드를 지켜주는 건 친구도, 가족도 아니지만 그 ‘상관없음‘이 오히려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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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틴 부인의 이혼 푸른사상 세계문학전집 2
케이트 쇼팽 지음, 여국현 옮김 / 푸른사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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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가는, 성장하는, 자신을 뛰어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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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한 나날
김세희 지음 / 민음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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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나쁜 일에는, 외면하고 싶을지언정, 예감이 없었던 적은 없었다. 예감을 믿으라고 그녀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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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의 빨간 수첩
소피아 룬드베리 지음, 이순영 옮김 / 문예출판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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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삶에 전쟁이 개입하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좀더 드라마틱해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도리스의 삶은 특히 사랑은 영화같았다. 크게 기대 안하고 읽다가 나름 위로받았다. 비록 현실감은 도리스의 신체 상태에 국한된 얘기였지만, 그리고 이런 엔딩을 해피하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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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굿바이 헬로 - 101번의 특별한 만남
크레이그 브라운 지음, 배유정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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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에피소드들은 그냥 어거지로 끌어다붙인 느낌이다. 그래도 소소하게 수다 떨 만한 잡식은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101개의 이야기를 다 기억하기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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