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다 : 여름 2019 소설 보다
우다영.이민진.정영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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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이 가장 좋았다. 꿈인듯 아닌듯, 전생인듯 현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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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비밀
에리크 뷔야르 지음, 이재룡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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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참혹함을 대놓고 말하지는 않을 뿐 아니라 건조한 문체로 마치 르포르타쥬처럼 덤덤하게 상황을 보여줄 뿐이지만 행간에서 읽히는 인간의 이기심은 소름이 돋는다. 짧지만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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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뮤직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5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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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글은 점점 TV시리즈를 의식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게 느껴지지만 이 매력적인 형사는 계속 날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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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가능하다 루시 바턴 시리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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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필부필부들 어느 누구도 특별히 더 혐오스럽거나 안타깝지 않다. 그저 이게 인생이려니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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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나무의 삶 - 문학, 신화, 예술로 읽는 나무 이야기 피오나 스태퍼드 식물 시리즈
피오나 스태퍼드 지음, 강경이 옮김 / 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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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때문에 문학적으로 깊이 있는 학술서를 기대했으나 그냥 에세이였다. 물론 문학, 신화에서 해당 나무와 관련된 부분을 언급하기는 하는데 그냥 가볍게 건드리는 정도. 그래도 나무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는 즐거움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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