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딕
크리스 크라우스 지음,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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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멋부리지 않으면서, 비참함을 과장하지 않으면서 사랑이라는 관계의 허무와 공허를 이야기해 준 이 작품을 읽는 건 꽤 즐거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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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워크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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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동안 읽은 장르문학 중 가장 빨리 범인을 찾은 책이다. 하지만 범인의 그 의도와 진짜 정체는 반전이어서, 밝혀졌을 때 꽤 놀랐다. 이 작가의 작품들 중 가장 맘에 드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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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위원회 - 시련의 10대에게 들려주는 8인 8색 이야기
dcdc 외 지음 / 르네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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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기에 가질 수 밖에 없는 불안과 치기와 맹목과 용기들. 가장 좋았던 건 박애진의 「우리 반에 늑대인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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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자살 노트를 쓰는 살인자,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2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김승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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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 작가에게서 문장력을 발견했다. 내가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 작가의 작품들 중 가장 자주 열받은 책이기도 했다. 책 속에 들어가서 아동성범죄자를 찢어버리고 싶었다. 어쨌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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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사신 테이크아웃 2
배명훈 지음, 노상호 그림 / 미메시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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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이 작가만의 독특함이 드러나는 이야기. 그림 때문에 별 하나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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