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언
안드레이 마킨 지음, 이재형 옮김 / 무소의뿔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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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단순히 소년의 성장 이야기만은 아니다. 프랑스 여인으로서 러시아에서 살아온 할머니와 러시아인으로서 파리에 정착하려는 화자의 이야기가 아름답지만 아프게 교차되고,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삶의 비의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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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지니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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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잘 살아갈 지니와 민주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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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미나의 병사들 열린책들 세계문학 127
하비에르 세르카스 지음, 김창민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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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주어진 생을 성실히 살아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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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4
메리 셸리 지음, 김선형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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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피조물에 의무를 다하지 않은 자와 태어난 대로 살아간단 이유로 배척당하고 거부당하여 세상을 증오하게 된 자 중 누가 과연 괴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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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눈빛
박솔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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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는 읽을 수록 버겁다. 특히 의도적으로 쉽표 사용을 하지 않은 만연체 문장이. 모든 작품의 화자가 동일하고 중심 사건이 동일한 것도 지루했다. 물론 연작으로 읽을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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