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 개정판 범우희곡선 18
헨리 입센 지음, 김진욱 옮김 / 종합출판범우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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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고, 이제 다른 저자의 작품들을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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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가입니다 - 딴 세상 사람의 이 세상 이야기
배명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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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이 장르를 조금 더 이해하게 되긴 했지만, 사실 장르 자체보다는 작가의 일을 더 이해하게 하기 위한 글이다. 각 챕터 내용에 따라 흥미롭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했다. 난 이 장르에 막 열광하는 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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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를 사랑했네 - 개정판
안나 가발다 지음, 이세욱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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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진솔함은 그의 비겁하고 이기적인 습성에도 불구하고 그를 이해하고 싶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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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발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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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웃사이더. 은둔자나 외톨이와는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를 그만두진 않았지만 삶의 복잡성을, 문제들을, 삶 자체를 회피했던. 그런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몰랐거나 혹은 알았을지라도 무관심했던. 그런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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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트 와이프
에이미 로이드 지음, 김지선 옮김 / 흐름출판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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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라기엔 긴장감이 부족한 구성과 서술. 잠재적 희생자로서의 샘의 긴장감보다 사랑받지 못해 초조한 샘의 심정만 그려진다. 데니스의 캐릭터도 흐리멍텅하다. 주요 캐릭터들이 다 짜증나는 성격이라 공감되지 않았고 진상이 밝혀지는 과정도 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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