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프루트 정글 큐큐클래식 3
리타 메이 브라운 지음, 알.알 옮김 / 큐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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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가 자신을 둘러싼 헛소리에, 성차별에, 억압에 큰소리로 받아치는 모습은 정말이지 속이 뻥 뚫리다 못해 나 자신이 하늘로 날아오른 것만 같았다. 시원해. 이런 시원함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어. 다만 60년 전이나 지금이나 현실은 여전하다는 게 씁쓸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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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만든 사람
최은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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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품들 속 모든 화자를 안아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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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매트 헤이그 지음, 노진선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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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설마 했던 그대로다. 각각의 삶의 내용이 흥미롭긴 했지만, 그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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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씨맥주점
김경 지음 / 송송책방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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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좋은 이야기였다. 동화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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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생애 소설Q
조해진 지음 / 창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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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소설 속 인물들은 그 자체로 존재한다. 존재해야하는 모습 그대로. 크게 소리치지 않아도, 조용히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해야할 이야기를 하고 보아야 할 것들을 직시한다. 그리고 그거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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