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역사
니콜 크라우스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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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역사의 흐름 안에서 개인의 삶은 얼마나 힘없이 나풀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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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은, 불꽃을 쫓다 설자은 시리즈 2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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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당대의 사회상을 이렇게 섬세하게 그려내다니, 새삼 작가의 섬세함에 감탄했다. 게다가 자은의 성장도 꽤 감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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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구멍을 내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다
줄리애나 배곳 지음, 유소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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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의 마음을 정말 치유해 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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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트 모양이 아니야 안전가옥 쇼-트 31
김효인 지음 / 안전가옥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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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를 처음 읽은 거 같은데 - 앤솔러지에서 읽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 이름을 기억해두어야 겠다.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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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불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3
피에르 드리외라로셸 지음, 이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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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의 자살은 처절하지도, 극적이지도 않다. 그저 그로서는 마땅히 해야할 일이었고 순차적으로 일어날 일이었을 뿐. 이야기 밖에서 그를 지켜본 독자 또한 그가 아깝지도 안타깝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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