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넥스트 도어
알렉스 마우드 지음, 이한이 옮김 / 레드박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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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살인마‘는, 누구도 될 수 있다. 나 자신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피해자로서의 가능성만을 지닌 것은 아니다. 그게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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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펨벌리로 오다 - 오만과 편견 살인 사건
P. D. 제임스 지음, 박현주 옮김 / 현대문학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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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가 수사라도 하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다. 살인 사건이 밝혀지는 과정을 제인 오스틴 풍으로 그렸다. 오마주여서인지 문체마저도 오스틴과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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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한가운데 밀리언셀러 클럽 134
로렌스 블록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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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를 좋아하기 때문에 애정을 갖고 읽었지만 만약 이 작품에서 작가를 처음 만났다면 이 작가를 좋아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듯. 설렁설렁 전개되는 수사는 괜찮지만 독자에게 너무 많은 정보를 숨기려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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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구두 꺼져! 나는 로켓 무용단이 되고 싶었다고! 코니 윌리스 소설집
코니 윌리스 지음, 이주혜 옮김 / 아작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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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특유의 유머와 시니컬한 따뜻함이 있다. 작품들이 다 맘에 들었지만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우리 여관에는 방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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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에 먹는 스크램블드에그
브래드 바클리.헤더 헤플러 지음, 박산호 옮김 / 가쎄(GASSE)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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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세상에 칼리오페의 엄마나 엘리엇의 아빠처럼 덜 자란 어른만 있는 건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그리고 맘에 꼭 드는 해피엔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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