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를 모으는 여자
캐슬린 테사로 지음, 한정은 옮김 / 영림카디널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에 대한 정보 없이 집어들었는데 예상보다 가벼운 이야기라 의외였지만 부담없이 편하게 읽었다. 교정 오류는 잦았지만. 50년대임을 감안하더라도 그레이스의 마지막 망설임은 꽤나 답답했다. 하지만 이런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해피엔딩. 어쨌든 그레이스는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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