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프랑스식 서재 - 김남주 번역 에세이
김남주 지음 / 이봄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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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옮긴이의 말 모음도 꽤 훌륭한 에세이가 될 수 있구나 싶었다. 저자와 내 취향이 일치하지 않더라도, 또 생각의 방향이 비슷하지 않더라도 저자가 자신이 번역한 책들에 대해 한 말들은 다 설득력이 있었다. 몰랐던 작가를 알게 되는 기쁨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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