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인
마리 은디아이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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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야기가 가장 아름다웠고 가장 마음 아팠다. 노라는 날 걱정시켰고 뤼디 데카는 그 자신의 한심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날 조금은 안도하게 했지만 카디 뎀바는... 그게 그녀의, 그리고 여자의 강인함을상징하는 거라는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슬프지 않은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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