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네, 변신에 도취하다 크리스티네, 변신에 도취하다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남기철 옮김 / 이숲에올빼미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 마음은 크리스티네를 따라갔다. 주눅들었다가 조마조마하다가 붕 떴다가 절벽 바닥으로 추락해 부러진 양 다리로 땅을 디딜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날아오를 날개를 가진 것도 아닌 참담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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