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 가족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에두아르는 이 모든 걸 딛고 행복을 향해 한걸음 내딛으니, 그걸로 됐다. 담담하게 얘기했지만 많이 아팠을 그가 이제는 편해지기를. 제목과는 다르게 가족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바보처럼 그 모든 불행들을 온 몸으로 받아냈던 에두아르가 이제는 행복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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