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계곡
스콧 알렉산더 하워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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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폐쇄적이고 굳이 따지고 들자면 논리적 모순이 없지는 않지만 과거와 미래, 선택과 운명에 대해 계속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책을 다 읽은 지금에도 바뀌지 않았다. 개입할 수 없는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들여다본들 내 현실에 무슨 도움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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