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 : 벨몬트 아카데미의 연쇄 살인
서맨사 다우닝 지음, 신선해 옮김 / 황금시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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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테디는 꼬였다. 하지만 이해가 전혀 안 가는 것도 아니다. 그나마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는 게 독자에게 일말의 희망을 주기는 하지만, 결말은 필연적으로 파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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