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145
윌라 캐더 지음, 윤명옥 옮김 / 열린책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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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지적이고 원칙주의자이며 고지식한 라투르 신부보다는 외향적이고 에너제틱하면서 라투르 신부가 원하면 어떤 사역도 마다하지 않았던 바일랑 신부의 이야기가 더 알고 싶었다. 이제껏 이 작가를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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