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과거
은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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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막바지에 ˝우리가 아는 자신의 삶은 실제 우리가 산 삶과는 다르며 이제까지 우리 스스로에게 들려준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334쪽)는 희진의 말을 읽고 그간의 뾰족함이 스르르 녹는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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