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태어난 매혹적인 이야기들
질 D. 블록 외 지음, 로런스 블록 엮음, 이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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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사랑을 잃은 소녀의 스탕달 신드롬을 매혹적으로 그려낸 조이스 캐롤 오츠가 인상적이었고, 내용이 가장 좋았던 건 조너선 샌틀로퍼의 「가스등」. 토퍼스 플럭 「우물에서 나오는 진실」의 마지막 장면도 좋았다, 상징이 아닌 실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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