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9
김성중 지음 / 현대문학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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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버리는 건 늘 내겐 로망 같은 거였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 속 혼란들이 공감되지는 않았다. 내가 공감한 건 대학의 그 사람들이었고, 이슬라였다. 죽음을 낳는 걸 멈춰버린. 하지만 죽음이 누군가에겐 구원이 된다는 것도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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