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운하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선택은 조건이나 환경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닌 순수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은경만이 할 수 있는 선택. 은경 뿐 아니라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사랑에 있어서는 매우 합리적이고 진취적이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있는, 뚜렷한 성격을 갖고 있다는 점은 맘에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