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부크 부인의 초상 샘터 외국소설선 4
제프리 포드 지음, 박슬라 옮김 / 샘터사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19세기의 과학과 신비주의가 뒤섞인 특유의 그로테스크함, 마치 신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모습으로 병풍 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와 행동을 하는 샤르부크 부인의 괴이함, 그리고 기괴하게 살해당한 사람들. 익숙하면서도 신비로운 요소들이 잘 어우러진 고딕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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