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넥스트 도어
알렉스 마우드 지음, 이한이 옮김 / 레드박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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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살인마‘는, 누구도 될 수 있다. 나 자신도. 평범하게 살아가는, 선량한 사람들이 모두 피해자로서의 가능성만을 지닌 것은 아니다. 그게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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