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 때만 남기는 기록] : 알라딘

- 낙낙

글제목	작성일

	고양이를 바라보는 저마다의 시선이 모인 시집이다. 쪽병풍 일부를 똑 떼온 것만 같은 표지도 아름다웠고 풀제본에 가름끔을 붙인 시도도 참신했다. 그리고 고양이는 정말이지 뚱뚱하게 잔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고양이>	2021-12-09
	사람처럼, 그렇지만 고양이답게 (공감0 댓글0 먼댓글0) <또 고양이>	2018-10-25
	나의 행동이 고양이와 사람 모두에게 해로움이 되지 않도록 계속 공부할 것. (공감0 댓글0 먼댓글0)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2018-07-31
	고양이가 나오는 책치고 나쁜 책은 없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2018-05-30
	어렸을 적, 까르푸에 장 보러 갔다가 그림이 귀여운 책을 발견했었다. 도저히 그냥 갈 수가 없어 초코과자와 음료수를 빼는 조건으로 품에 꼭 안아 가져왔는데, 바로 그 책이 ‘뽀삐 보고서‘. 지금까지도 책장에 남아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인데, 이건 뽀삐 보고서의 고양이 버전! 물욕이 차오른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고양이 사용 설명서>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