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할머니와 나
야베 타로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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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지은 채로 후루룩 읽어버린 가느다란 세입자 저자와 귀여운 집주인 할머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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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엣 - 파란색과 사랑에 빠진 이야기, 그 240편의 연작 에세이
매기 넬슨 지음, 김선형 옮김 / 사이행성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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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이 걸어오며 새긴 발자국에, 저자가 자신의 발을 240번 되밟아가며 쓴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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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책 (도시 풀꽃 에디션) -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의 도시식물 이야기
이소영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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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사이에서 읽기 좋은 적당한 크기와 무게의 책. 코팅이 되지 않은 표지에 손때와 풀물이 들었는데 읽어낸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만 같아 좋았다. 대중적인 시각으로 쓰여 있어 식물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잔잔한 발견의 기쁨과 새로운 시각으로 식물을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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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청소하러 왔습니다
양단우 지음 / 여행마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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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언니의 이러쿵저러쿵 사는 이야기를 듣은 것만 같은 책. 캐릭터가 겹치는 다른 저자의 만화가, 청소 일하기에 대한 타인과 본인의 편견을 짚고 견뎌내는 내용이었다면, 이 책은 좀더 개인의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카테고리는 유사할지 모르나, 확연히 다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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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 의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 비기너 시리즈 2
양성우 지음 / 크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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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궁금했던 의사라는 직업을 친근하게 짚어주는 책. 현실적이어서 드라마 작가라던지 글 쓰는 사람이 참고도서로 훑어보기에도 좋을 듯하다. 의사가 쓰는 은어도 신선하게 느껴졌다. 의사를 꿈꾸는 사촌동생에게 선물해야지 :) 앞으로 나올 시리즈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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