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혼
새뮤얼 버틀러 지음, 한은경 옮김, 이인식 해제 / 김영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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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혼의 뒤집어진 가치관은 물론 주인공의 가치관도 새롭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고생이 두 배ㅋㅋㅋ

에레혼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1872년 영국(책이 쓰여진 시기)도 이렇게나 별세계 같은 가치관일 줄이야....

고생한 만큼 머리는 상쾌해진다. 마치 땀흘려 운동한 후에 몸이 가뿐해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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