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의 플레이보이 - 록뽄기 아야 시리즈 2
록뽄기 아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록뽄기 아야의 단편집이 3권나왔다. <페이스>, <방과후의플레이보이>, <엔들레스로드>. 한권만 더 나오면 록뽄기님의 단편집은 모두 출간되는 셈. 그녀의 작품을 읽는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박진감넘치는 사건들.

<트러블도그>에서 류와 시나, 포치, 서브가 아슬아슬한 순간들을 기지로 넘기며 사건을 해결하듯이, 단편집에 나오는 대부분의 주인공들도 닥친 사건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이고 모험심넘친다.

제일 맘에 들었던 내용은 <방과후의 플레이보이>의 농구소년과 바닷가에서 만난 모범생 소녀의 사랑이야기와, <엔들레스로드>의 만능청년(?)과 치아키의 두 단편이다. 특히 두 이야기의 묘미는 같은 등장인물이 나오면서 한 단편에선 주연이었던 사람이 다른 단편에선 조연으로 나오거나, 한 단편에선 화자였던 사람이 다른 단편에선 묘사되는 자로 나오는 것이다. 이어지지 않으면서도 이어지는 듯한 내용들, 비교해가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단편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다보다도 깊게 1
모리 마코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평점 :
절판


드디어 카오루씨에 대한 하토리의 사랑을 무츠키가 알아버렸다. 자신의 아버지와 친구의 관계를 용납하지 못하는 무츠키. 자신을 잘 이해해주고 친한 친구였던 하토리의 변명조차 듣지 않으려 한다. 죄의식을 느끼며 카오루씨를 단념하려는 하토리. 거기다 겹쳐서 기쿠치까지 무츠키에게 더욱 대쉬해 오고, 친구를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몸을 허락하려는 각오를 한다.

그런 무츠키를 질책하는 기쿠치. 여러모로 친구에 대한 고민에 괴로워하던 무츠키는 드디어 하토리가 자신의 친구였음을,언제나 자신을 이해해 주었음을 기억해낸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무츠키.... 여러모로 복잡한 4사람이었다. 기쿠치의 친구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좀 슬픈 이야기. 솔직히 기쿠치와 무츠키의 이야기는 별로 안궁금하다. 하토리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할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두 사람이다 1
강경옥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강경옥님의 왕 열렬 팬이다. 거의 모든 작품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강경옥님의 작품과 스토리, 심리 묘사 등을 좋아한다. 처음 도전하시는 공포물. 글쎄... 전작들에 비해 좀 실망스럽다. 재미도 좀 덜하고 강경옥님 특유의 심리묘사도 떨어지고, 스토리 완결도도 좀 별로인 것 같다.

물론 이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사람 나름인것 같습니다. 제가 별로라고 한다고 해서 작품이 모두에게 별로일 것이라곤 생각 안해요. 그러니 이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해없이 받아들이시길....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도 별로 없었구요... 잡지 연재작으로 조금 조금씩 봐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단행본으로 본다면 느낌이 좀 다를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천사의 가면 1
이치조 유카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목사의 딸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미카, 귀엽게 생긴 외모이지만 어딘지 껄렁해 보이는 모델 시키, 인형같은 외모지만 성격은 매우 거만한 여왕님 스타일의 모델 샤라, 샤라의 삼촌이자 유명 소설가인 류세이.. 이렇게 4사람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골에서 올라와 세상물정 잘 모르는 미카가 류세이의 가정부로 일하게 되고 시키와 샤라와 함께 공동생활을 하게 된다. 류세이에게 처녀를 팔기로 한 관계(모두 무지하면서도 무지 순진한 미카의 발상)였던 두 사람이 어느새 사귀게 되고 여자 관계에서 냉소적이던 류세이가 미카를 좋아하는 것 같다.

한편 류세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던 미카는 샤라와 시키의 관계에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삼촌을 좋아하던 샤라는 어렵사리 그 사랑을 포기하고 시키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편 시키는 미카가 자꾸 예뻐 보이면서 신경이 쓰이는데... 암튼 이 네사람의 관계는 무지 애매하고 짜증날 때가 있다. 그렇지만 꽤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샤인 Shine 1
모리타 유코 지음 / 코믹스투데이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이중 인격을 다룬 <환상커플>,과거를 버리고 미녀로 다시태어난 두 여자의 이야기인 <사랑의기적>, 실패한 인생에서 18세로 다시 돌아가 새삶을 살게되는 이야기<18어게인> 등 읽는 이를 끌어들이는 흡인력있는 스토리의 작가 모리타 유코의 신작이 나왔다. <샤인>이라는 제목인데 주인공 히카리(光)의 이름을 뜻한다.

18세까지의 기억이 전혀 없는 히카리. 시설에서 함께 살던 친구인 사라와 동거생활을 하면서 음반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생각은 나지 않지만 남자를 두려워하는 히카리는 우연한 계기로 사장 후계자와 사귀게 되면서 자신이 성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라를 추궁해 자신이 과거에 강간당했던 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것이 과거의 전부는 아니었다. 점점 단편적인 기억이 떠오르게 되고 시설이란 곳을 찾아내게 되어 그곳에 도착한 히카리. 드디어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그토록 사라가 숨기고 있었던 히카리의 과거가 밝혀진다. 1권 끝에서 밝혀집니다. 2권이 빨리 보고 싶어요. 궁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