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천사 1
히로유키 니시모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5월
평점 :
품절


개그장르의 불후의 명작이라고 감히 칭할수 있을 <오늘부터 우리는>의 작가의 신작이다. <오늘부터 우리는>을 보면서 미츠하시와 이토의 '쇼'를 너무도 유쾌하고 즐겁게 보았던지라, 이번 작품도 기대를 품고 보게 되었다. 감상은...물론 재미있긴 했지만 역시나 <오늘부터 우리는>을 뛰어넘는 작품은 되지 못할 듯하다. 메구미와 겐조,다카하시 등은 미츠하시와 이토 콤비를 능가하는 캐릭터가 되기엔 역부족이었고 전작에서 보여주던 유머를 따라잡는 재미가 나타나지 않는다. 물론 더 전의 작품인 <스핀아웃>에서의 엉성한 스토리보다는 발전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역시나 <오늘부터 우리는>의 아성을 무너뜨리긴 당분간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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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바나나피쉬>,<러버스키스>등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된 요시다님의 신작<야차>. 같은 얼굴을 가진 쌍둥이형제를 선악의 얼굴을 가진 야차에 비유해 리얼하게 묘사해놓고 있다. 스토리도 박진감넘치고, 흥미진진하며 재미있지만, 한가지 불만을 늘어놓자면... 같은 작가라는 이름아래 작품이나 캐릭터의 변화에 어느정도의 한계가 따르는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의 '세이'와 '린'형제의 천재성이란 주제는 <바나나피쉬>의 천재소년 애쉬를 연상케 한다. 작가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주인공의 전형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천재를 의미할진 몰라도 독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주인공상이 항상 천재이진 않을 것이다. <러버스키스>에서 보여주던 보다 인간적인 캐릭터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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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스 키스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요시다님의 작품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다. 옜날에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하여>라는 해적판으로 나왔을 때 처음 봤었다. 꼭 구하고 말리라 다짐했건만 해적판의 특성상 구하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조악한 해적판보다는 정판을 소장하고 싶었기 때문에 좀 머뭇거리고 있었다. 몇 년후 시공사에서 정판이 나오자마자 바로 사고야 말았다. 사고서도 전혀 후회안하는 작품 중 하나. 줄거리야 아래 서평들에서 자세히 잘 묘사해두셨으니 생략하기고 하고... 여러가지의 사랑 유형을 통해, 또 여러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같은 사건에 대한 다른 느낌들과 생각 등을 다양하게 단 2권에 옮겨 놓은 대단한 작품...이라고만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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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 소방관 미나미 1
오사카 미에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영원의 들판>과 <아름다운시절>로 온통 내 맘을 사로잡았던 미에코 오사카님. 정말 넘넘 좋아하는 작품들이다. 그녀의 작품이 새로 번역되 나왔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가 사버렸다. 그런데... 좀 실망스런 내용이었다. 물론 재미는 있다. 하지만 전 작에서 보여주던 심리묘사나 공감대형성등의 매력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작품이었던 것이다. 물론 작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새로운 장르와 새로운 분야에의 도전정신을 높이 살만 하지만 전작에의 애정이 너무도 넘치는 나로선, 정말 실망의 실망을 거듭했을 따름이다. 2권이 며칠 전 발간되었는데 역시나 내 만족도를 상회하지 못하고 있다.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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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피쉬 1
요시다 아키미 지음, 류임정 옮김 / 시공사(만화) / 1999년 4월
평점 :
품절


난 요시다 아키미를 좋아한다. 특히 그녀의 작품중 <러버스키스>를 보고 반해버린 독자 중 한사람. 일본 만화 베스트에 꼭 끼곤 하는 <바나나 피쉬>. 솔직히 보는 이에 따라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문제작이기도 하다. 순정만화같지 않은 박진감과 긴장감, 카리스마넘치는 주인공등 요시다 아키미의 작품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인데,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영화같은 엔딩이 가장 맘에 드는 부분. 특히 외전 빛의 정원을 보면서는 드뎌 바나나피쉬가 끝나는 구나... 하는 느낌에 매우 심기가 안 좋았던 기분이 생각이 난다. 개인적으로 바나나피쉬이외에 <길상처녀>나 <캘리포니아이야기>등이 번역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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