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검시관 히카루 1
고다 마모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솔직히 호감가는 그림체는 아니다. 굉장히 독특하다. 하지만 내용에 충실하기 때문에 그림체는 넘어가기로 했다. 또 계속 보다 보면 그 그림체에도 익숙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살인사건등에 꼭 나타나는 검시관. 여주인공 아마노 히카루는 그런 험한 사건들의 틈새에서 활약하는 여검시관이다. 항상 시체를 해부하는 일이 그녀의 일과이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고 시체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아름답다. 같이 등장하는 형사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관계 발전이 그리 수월해 보이지는 않는다... 암튼 꽤 볼만한 작품이다. 권말에 수록되는 고다의 하루를 담은 만화를 꼭 보기를... 넘 재미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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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세무관 1
사토 토모카즈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회계나 세무에 대하여 조금은 배운 적이 있는 나로서는 그 복잡함등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하물며 문외한에게도 그 비친숙함은 당연할 분야가 바로 세무분야이다. 하지만 전문분야를 다룬 만화의 공통점은 바로 그런 복잡하고 친숙치 않은 분야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재미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이 작품에도 복잡한 이야기는 일절 없다. 대신 세무일을 통해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꾸며놓았다. 멋지고 잘나가는 주인공은 나오지 않지만 두명의 세무관이 세금을 징수할 때마다 독자들도 같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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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묵시록 카이지 12
후쿠모토 노부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이 솔직히 맘에 들지 않아서 몇번이고 망설이다 선택한 작품. 또 도박이라는 소재도 맘에 들지 않았었다. 하지만 보기 시작한 순간, 이 작가의 작품세계에 빠져 버렸다. 단순한 도박만화가 아닌, 인간의 약한 마음이나 심리등에 정통한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인 <은과 금>도 그런 면에서 같은 맥락이라고 여겨진다.

똑똑하여 항상 궁지에 몰려도 극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카이지. 하지만 그런 극한 상황에 자신을 빠뜨리는 사람또한 자신이다. 도박에 손을 댄 사람은 그 묘미에서 손을 뗄 수 없다고 하는데 그 말을 카이지를 보면서 실감한다. 착실히 살아가기엔 카이지는 너무 많은 것을 경험한 것 같다. 암튼 요즘은 친치로라는 지하 세계의 도박에서 기사회생하고 있다. 화이팅, 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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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감정인 Mr.타마키 1
키사키 타카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주인공 타마키 린이치로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그 사고의 진실을 가려내는 감정인이다. 교수로도 강의 했던 경력과 또 카레이서로 날리던 과거, 거의 보이지 않는 한쪽 눈 등 복잡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뺑소니등 범인을 가려야 하는 사건에서 범인의 거짓 진술을 논리적인 설명으로 뒤집는 타마키의 사건해결은 언제봐도 유쾌하다. 그의 과거이야기도 중간이후에 나오게 되는데 그가 왜 미국으로 건너와 카레이서가 되었는지, 또 잘나가던 카레이서였던 그가 왜 레이스를 그만두었는지 또 비서인 크리스와의 만남등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크리스와 기어이 연결되는데 꽤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 18권 완결편이 나왔다고 하는데 아직도 못 봤다. 빨리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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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 1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11월
평점 :
품절


추천으로 보게 된 <용오>. 처음엔 언뜻 손이 안갔지만 신빙할만한 추천이었기에 보게 되었다. 1,2권은 넘넘 재미있게 보았다.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면서. 가벼운 내용이 아닌 정치적, 사회적 이슈도 다루고 있어서 읽기에 편하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다. 근데 좀 아쉬운 것은...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는 듯하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의 예수님의 성체를 둘러싼 음모이야기는 좀 재미가 없었다. 기독교도가 아니어서 그런가? 암튼 담 이야기는 좀더 새로운 분위기로 다가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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