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겠어! 1
Mitsuda Takuya 지음 / 제우미디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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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를 재미있게 본 나로서는 그 작가의 다른 작품이라고 해서 별 기대없이 보게 되었다. 원래 히트작이 하나 있으면 다른 작품에는 그만큼의 기대는 안 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재미있었다. 원래 스포츠 만화라는 것이 적당한 긴장감과 대결이 이어지는 구도인데, 이 작품도 그런 패턴을 충실히 따른 작품이었다. 원래 잘 접하지 않았던 '배구'라는 종목에도 불구하고 매우 흥미진진하게 완결편을 기다리고 있다. 26권 완결이라고 하던데 이구치가 이끄는 사카미다이 배구부가 전국대회의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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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호수
타치바나 히구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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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히구치는 신인이다. 그런데 그의 단편집을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개성이 뛰어난 신인이다. 신인답지 않은 스토리텔링능력을 보여준다. <백조의호수>는 근간 읽은 단편집중 <요정의집으로오세요>와 함께 나의 기대를 채워준 작품중 하나였다. 3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이 단편집은 모두 동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다. '백조의 호수','인어공주','개구리왕자'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작품들을 읽고 있노라면 어느새 다치바나 히구치의 다른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지금은 'M과N의초상'이라는 작품으로 하나토 유메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조히스트(M)인 미츠루(M)과 나르시스트(N)인 나츠히코(N)의 코미디라고나 할까? 암튼 이 작품도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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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하차 - 편도행 티켓 시리즈 2
와다 나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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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시간여행'이라는 해적판으로 나와있을때 하룻밤만에 전권을 읽어버릴 정도로 재미있었던 작품이었다. 이번 정식판이 나와서 다시 사서 보고 있긴 하지만 그때의 밤을 새우던 만큼의 재미는 없는것 같다. 그 후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멋있게만 보이던 부라이의 과묵함이 넘 부자연스럽게만 보이고, 시리즈(이 작품은 각각의 작품이 다 소제목이 있는 연작시리즈이다)별로 결말을 내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다분한 화해의 장면이 좀 억지스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동안 순수함을 잃어가서인가? 암튼 마리의 끈질긴 짝사랑(사귀면서도 내겐 계속 짝사랑의 연장선으로만 보였다)이 대단했고 완결을 알고 있지만 정식판의 완결을 기대하며 한권한권 모으고 있다.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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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딜리버리 Sweet Dlivery 2
카모이 마사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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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코 오사카님과 함께 우리나라에 번역된 레이디스 코믹중 제일 괜찮은 작품의 작가가 바로 이 카모이 마사네님이다. 이 장르의 작품들의 특징이 20대 이상의 여성들의 감성에 어필하면서 잔잔한 일상생활속의 감동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다. <스위트 딜리버리>는 웨딩숍을 하는 마코토와 미요코 커플, 그리고 후미에의 사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웨딩숍 손님들 이야기도 곁들여진다.

아주 오래된 연인이어서 친구처럼, 식구처럼 편안한 마코토와 미요코. 하지만 가끔 그들의 행동은 새로 사귀는 커플처럼 신선하기도 하다. 드뎌 결혼에 골인하여 딸까지 가지게 된 이 커플의 앞날이 더더욱 궁금해진다. 그리고 숍의 플라워코디네이터를 꿈꾸는 후미에. 순탄치 않은 연애사를 거쳐 드뎌 맘이 맞는 연하의 남자 슈와의 연애를 시작하게 되지만, 이남자가 또한 만만치 않은 엉뚱남이라 후미에의 맘고생이 계속 예상된다...

오사카님의 <아름다운시절>과 비슷한 직장배경의 내용이면서도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스위트 딜리버리>... 특히나 20대의 여성분들에게 권합니다.무언가 공감가능한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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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1 - 천의 얼굴을 가진 소녀
미우치 스즈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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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동안(76년부터 연재시작했다고 하니..)고작 23권이 나오면서도(물론 문고판이 아닌 신서판으로는 41권까지 나와있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유리가면이다. 23권이후의 잡지 연재의 내용으로는, 마야가 드뎌 보라색장미의 사람에의 사랑을 직시하고, 그에게 홍천녀 대본에 있는 사랑의 대사에 온통 밑줄을 그어 그에게 보낸다. 그리고 실명위기에 처했던 아유미는 이를 계기로 많은 감정을 깨닫고 홍천녀 연기에 대해 다시 태어나게 된다는 내용...

작가 스즈에 미우치는 지금은 유리가면에서 손을 뗀 상태. 다른 작품<아마테라스>를 잡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신흥 종교의 교주가 되어 작품활동은 뒷전이라고... 에구... 언제쯤에야 완결을 볼 수 있을지, 아니 완결을 볼수나 있을지 매우 회의적이 된다. 그래도 잼있으니까, 완결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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