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1
타무라 유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9월
평점 :
품절


으악...2권에서 끝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길, 의도적인 2권완결이라고 했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결말..넘 엉성해요... 아마도 작가나 편집부 사정때문에 도중하차한 점도 없지 않을듯 합니다. 읽어보시면 제 말에 공감하실겁니다. 우오즈미의 누나의 마지막 원수를 만나게 된 레이. 하지만 그는 유유히 사라지고, 레이와 우오즈미 일행은 가까스로 지하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그 후 '시카고'에 모여있는 일행에게 그 남자가 나타나고... 그 다음 날 기자지망생소년이 본 것은 폐허가 되어버린 가게의 잔해뿐... 여운을 남기는 엔딩을 의도한 듯 보이지만, 뭔가 빠진듯한 실망스러움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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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사의 밤 1
타치바나 유타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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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honey>,<뱀파이어의사랑>등으로 우리 나라에 많이 알려져 있는 타치바나의 연재작이다. 월간지인가 계간지에 연재중이라 단행본 한권 나오는데 엄청 많은 시간이 걸리는게 독자로서는 좀 불만. 하지만 내용은 내가 넘 좋아하는 장르이다. 옴니버스별로 구성된 내용인데 이루지 못한 소원들을 들어주는 인형사란 여자가 나온다. 근데 이 여자는 거의 조연급이고 뒤에서 조종하는 배후인물이랄까...하하.. 암튼 휴먼드라마장르이다. 슬프고 찡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작가의 특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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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콤비 학원기행 1
시토 료코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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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버드보이>란 작품을 꽤 재미있게 본 독자이다. 그래서 그 작가님의 작품이란 걸 알고서 이 작품도 보기 시작했다. 감상은... <버드보이>보다는 좀 못하다는 생각이... 물론 장르가 완전히 다른 두 작품이다. <막강콤비학원기행>은 무예에 출중한 두 여학생이 여러 학교를 전전하면서 그 학교의 부정부패등 문제점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등장인물이 워낙 많아서 좀 헷갈리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읽어볼 만하다. 순정만화라는 장르로 구분되지만 호쾌한 액션이나 반전 등이 보는 이를 즐겁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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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라이트 1
나리타 미나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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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해적판으로도 소장하고 있었고 정판으로 다시 구입한,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나리타님의 작품중 하나이지요. <사이퍼>에서 시바의 친구로 나왔던 알렉스 레바인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주연입니다. 앰브로시아와의 사랑이야기 이외에도 정체성에 대한 고민, 장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등이 심도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로 만화라고만 치부하기엔 넘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로 불만인게 하나 있습니다. 해적판보다 정식판의 번역이 더 엉망이라는 거지요.

<사이퍼>도 읽으신 팬이라면 느끼셨을 테지만 시바와 사이퍼를 부르는 호칭에서 매우 어색함이 보입니다. 그리고 시바가 유명 모델이라고 놀라는 앰브로시아의 장면도 어색해요. 모델이라서 놀라는게 아니라 그가 시바라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 건데... 텔레비젼을 잘 안봐서 어떤 배우의 이름은 알면서도 그 얼굴을 모르는 것과 같은 이치... 그리고 인류학 교수의 종강파티에서 좋아하는 나라의 전통 복장을 하고 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번역이 잘못된 겁니다. 좋아하는 나라가 아니라 자신의 출신국 복장을 하고 오라는 건데...암튼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이런 엉터리번역으로 망처 놓아서 너무 슬펐습니다...흑흑... 그래도 작품의 메시지는 확실히 전달되고 있으니까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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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히라이 마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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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왜 I.D.일까? 맨처음엔 아키와 다이치의 이름의 이니셜이려니 생각했는데 아키는 I가 아니고 A니까 아니지요... 누구 아시는 분 없으시려나... 제가 <붉은달>의 팬이라 흥미있게 읽었지만 <붉은달>만한 스토리나 감흥은 오지 않는군요. 중상정도의 평을 해주고 싶습니다. 뒤에 실린 '살생석'과 '아주싼방'에서는 초기작이니만치 미나코 나리타님(사이퍼, 내추럴. 알렉산드라이트의 작가)의 문하생이었던 시기의 그림체가 많이 나타나있더군요. 자세히 보면 나리타님의 그림과 비슷한 점도 보이고요. 작가의 실험정신은 보이지만 <붉은달>의 아성에는 못미치는 작품이라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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