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오 3
누노우라 츠바사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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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센타로의 일기로 유명한 작가죠. 개인적으로는 센타로보다 재미나 작품성 면에서 떨어지는 듯 합니다. 누노우라 츠바사의 숨겨진 재미를 추천하자면 <스마일키코>. 조숙한 유치원생 키코의 의외의 면이 재미있게 그려지는 재미있는 작품이죠. 5권으로 완결되어서 아쉬웠었던 작품. '시바오'라는 떠돌이 개의 생활을 그려낸 작품으로 대사가 많이 없어서 허전하기도 하지만 또 그것이 매력인 작품. 떠돌이생활을 많이 하다보니 영악하기도 하지만 또 그 나름대로의 순진함을 갖춘 '시바오'. 전 완결인줄 몰랐는데, 3권이 완결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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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맞아! 3
히지리 치아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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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작품을 읽고 있노라면 절로 '맞아,맞아'하는 동의어가 나오게 됩니다. 평범한 학원물이라고 보기엔 우리의 이야기와 맘에 동감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죠. 이 작품이외에 <화끈하게 해봐, 화끈하게>라는 작품이 번역되어 있는데, 그것보단 <맞아맞아>가 훨씬 낫죠. 입학식때의 사진촬영때의 헤프닝으로 똘똘뭉치게 된 1학년 1반 학생들. 특히 그 중심엔 '앤'이라고 불리우는 평범한 소녀 엔도가 있습니다. 모두 애인도 갖지 말고 학급의 대소사에 목숨걸기로 약조한 36명. 하지만 인간이 많이 모이면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기 마련. 사랑과 미움, 질투 등의 감정을 꾹꾹 눌러오기만 하던 그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생기게 됩니다. 3권에서 등장하는 전학생이 바로 그것!! 3권이후 4권이 넘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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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 5
미츠카즈 미하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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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 작품이 인기가 없더군요. 별로 사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대여점에도 거의 없구요. 그리고 추천하는 사람도 못 봤습니다. 하지만 전 이 작가의 작품, 좋아하는 편이죠. 시공사에서 나온 <해피패밀리>라는 작품을 그리기도 했는데요, 엄마를 좋아해서 아빠를 라이벌로 여기는 소년이 주인공으로 나오죠. 이게 어린아이의 행동으로만 여기기엔 너무도 심각해서 특이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게 된거죠. 좀 이상하기도 하지만 심각하기에 작품의 완성도가 있는 작품... 이런 작품들이 작가의 특색이라고 보여집니다. '돌'은 단편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작품이지만 준주연이라고 볼 수 있는 인형개조사가 계속 등장하고 있죠. 인형제조사 사장의 상속자였지만 친척들의 음모로 집에서 쫒겨나게 된 불행한 과거의 소유자로 인형회사를 망하게 하기 위해 개조사란 직업을 택한 불운한 천재죠. 담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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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 마이클? What's Michael? 2
고바야시 마코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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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부이야기>,<다뎜벼>등의 스포츠물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 고바야시 마코토님의 작품. 마이클이라는 고양이가 일단은 주인공이긴 하지만 (제목에서 보듯이) 마이클 이외에 여러 고양이가 나오면서 독자들을 웃긴다. 고양이말고도 사람캐릭터들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서 그 상황에 따라 사람캐릭터가 바뀌어 나온다. 말없는, 혼자사는 남자라던지, 킬러, 야쿠자두목, 부부, 여대생 등으로 말이다. 제일 귀여운 장면이라고 한다면 멋적을 때 춤추는 마이클의 모습. 고양이가 춤을 춘다고 알려져 이 구여운 마이클의 모습을 화면에 담기 위해 방송국에서 찾아오지만 결국 실패! 마이클의 그런 모습은 주인과 독자(!)뿐이 볼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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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황야를 향해 달린다 3
요시노 사쿠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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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을까나... 기억이 안나면서도 묘하게 저의 시선을 잡아끌던 작품... 선이 굵은 그림체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묘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내용도 '카리노 미야코'라는 여고생의 성장기...라는 단순한 내용이 아닌 서로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자신의 공감가는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시키며 보는 것도 재미있게 보는 방법 중의 하나. (그러구 보니 유카리 이치죠의 그림체와 조금 닮았나...??) 미야코와 닮은 꼴인 리쿠와 미야코의 친구들, 소설가라는 개성적 조연들의 활약도 볼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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