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4321일
지수현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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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누나와 나, 그녀석과 나>,<모래성의 푸른달>,<타이판의 여자>등 지수현님 작품들은 다 특이하면서도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 작품도 제목부터 독특하던데, 역시 내용도 절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제일 유명하고 잘나간다는 배우와 함께 사는 여주인공.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면서 더이상 그를 보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이혼을 결심합니다. 하지만 이혼서류를 제출하기 전,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18세 여고생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황당해하는 남편. 하지만 그런 그녀와 이혼을 할 순 없다고 하면서 그녀와의 새생활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그러면서 그와 그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인공들의 동생들 이야기도 재미있던데, 시리즈물로 나올 예정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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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과 주말연속극 1
문지효 지음 / 자음과모음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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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지효라는 작가님의 작품으론 처음으로 출간되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뉴스룸과 주말연속극>이란 제목에서 보듯이 PD와 주말연속극주연인 스타와의 사랑이야기이다. 짝사랑하던 선배에게서 약혼소식을 듣고 실연에 슬퍼하던 여주인공. 우연히 갇히게 된 엘리베이터에서 배우와의 충동적인 키스장면에 방범카메라에 찍히게 되고, 스캔들을 막기 위해 둘은 울며 겨자먹기로 애인행세를 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느끼는 사랑을 부인하지만 결국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은 그다지 특이하지 않았지만 꽤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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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지팡구! 2
와타세 유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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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녀의 히트작인 <환상게임>, 처음엔 그림이 예뻐서 보았지만 갈수록 황당해지는 설정등에 별로라고 생각했던 작품이었다. 그 후 나온 작품들도 그다지 내 맘을 끌지 못했었다. 그 와중에 코믹노선을 지향하며 내어놓은 작품 <장하다 지팡구>. 코믹이라곤 하지만 그다지 웃기지 않다고 느껴졌으며 또한 진지한 면을 끼어넣으려고 하는 점도 좀 어설펐다. edo라는 가상현실의 설정도 아다치 미츠루의 <일곱빛깔 무지개>를 따라한 듯한 느낌이 강했다. 영주의 후계자가 암행하면서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다는 패턴도 넘 전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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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발견 1
이상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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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간지 '이슈'에서 연재중인 이상은님의 <애인발견>. 드디어 1권이 나왔습니다. 악녀로 명성이 자자한 세림은 어느날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에 대한 것을 비롯한 모든 것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일기장을 보며 알게 된 자신이 좋아하던 남자애가 누구인지를 궁금해하며 찾게 되는데... 교내의 사람들을 만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자신이란 인간은 정말 끝도없이 악행을 저질렀구나 하는 후회뿐... 이제서야 착한 인간이 되고자 하지만 저질러 놓은 일이 워낙 커서... 이제서야 자신의 '그'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지만 그는 세림을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고 있었으니... 세림이의 기억더듬기,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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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사랑 - 소료 후유미 걸작선 1
소료 후유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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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작가들의 단편집 시리즈가 나와있죠. <월광천녀>의 레이코 시미즈, <보이>의 다카코 야마자키, <빙고>의 마키 하시바, <그남자그여자>의 마사미 츠다, <백귀야행>의 이치코 이마, <전략밀크하우스>의 유미코 카와하라 등등... 단편집은 장편들과는 또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묘미가 있습니다. 특히나 단편에 더 강한 작가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레이코 시미즈나 이치코 이마 등이 있죠. 제가 보기에도 후유미 소우료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이번 단편집은 표제작인 '끝나지 않는 사랑'과 '에덴에서 보자',그 밖에 또 한 작품이 실려 있는데, '끝나지 않는 사랑'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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