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너무 이쁜 그녀 1
치하라 아케미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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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과와 상업과가 함께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주인공. 특히나 공업과는 남자가 대부분인 과인데 불량스런 남학생들 많기로 유명하다. 우여곡절끝에 보스격인 남학생과 사귀게 된 여주인공. 그를 좋아하게 되지만 친구들에게 알리기엔 맘이 편치않다. 그런 이유로 겉으로는 그를 무지 무시하고, 그 이유땜에 많이 싸우기도 하고... 간간히 나오는 남주인공의 복장이나 외모 설명등이 무지 희화화해서 나오는데 작가가 의도적으로 좀 과장한 듯하다. 그리 이상하지 않더구만 뭐... 암튼 해피엔딩이지만 아마도 이들은 계속 똑같은 이유로 티격태격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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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1
쿠도 아야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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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나오면 거의 다 안 가리고 보는 편이라, 이 작품도 보게 되었다. 그런데 별로... 2권이 안 기다려지는 작품중 하나라고 할까? 여자같은 얼굴의 남주인공과 그의 애인이지만 그보다 잘하는 것 하나 없다는 컴플렉스에 빠져 있는 여주인공. 둘의 대학생활이야기, 고등학교이야기, 중학교이야기가 역순으로 함께 실려있다. 원래 순서와는 거꾸로이지만 꼭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암튼 무언가 단순하면서도 짬뽕된 듯한 내용이 별로 맘에 안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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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무지개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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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작품의 라이센스 출간에 한창 독자들이 즐겁다. <미유키>,<일곱빛깔무지개>, 이젠 <진배>만 출간되면 되는가? 나는 '레인보우스토리'라는 작품으로 봤었는데, 아다치의 약간은 썰렁하면서도 함축성있는 유머가 잘 표현된 작품이라고 본다. 결말까지 봤고 아직까지 기억나는 작품중 하난데, 여기서 결말을 말하면 안본 다른 독자들에게 실례가 될테니 자제하기로 하고... 아다치의 신작<카츠>가 우리나라에서도 연재된다고 하는데, 부디 <미소라>같은 결말은 아니길 빌며...(뭐 미소라도 좋았다는 독자들이 많지만... 난 별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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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게임 1
야시키 유카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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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눈에 띄게 된 같은 과의 친구. 그에게 관심이 가면서 친해지려고 하지만 그는 무관심, 무반응이다. 어찌 보면 귀찮아하는 듯까지 보이는 상대방. 그런 무반응의 상대가 맘을 열고 미소를 보이는 상대가 있었으니, 그는 그들을 가르치는 강사. 강사에게 질투심을 느끼면 당황해하는 주인공. 왜냐? 자신은 남자이고 그 친구도 남자였던 것. 대강 이런 스토리인데, 솔직히 스토리는 빤하다. 야오이물에서 제일 많이 써먹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고... 하지만 난 제목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어찌 보면 사랑이란 파워게임,힘겨루기이니까...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고 들어가는 게임인 것이다.(뭐 이렇게 일률적으로 표현하자니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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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 Really?! 2
이현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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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화이트'에 어느날 갑자기 <사랑보다아름다운유혹>이라는 작품으로 나타난 이현숙님. 학생과 여선생의 금지된 사랑이라는 주제를 꽤 잘 표현했던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잡지가 폐간되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단행본도 그 후에 안 나오고... 시공사에서 <월영>이라는 전생이야기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는데, 그것도 볼만하다. 그 두 작품에 비하자면 이 작품은 재미는 있지만 그저 평범한 작품. 처음 연재시작때에 비해 재미도 좀 떨어진 것 같고... 대조적인 쌍둥이라는 설정을 얼마나 잘 풀어낼 것인지가 이 작품의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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