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까지 3m 2
시게마츠 타카오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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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모든 면에서 평범한 작품. 그림도 그렇구 내용도 그렇구, 캐릭터도 그렇구... 어디선가 봤었던 캐릭터와 내용들이 신선하지 못하다. 농구선수이던 오빠를 사고로 잃고 오빠의 유지를 따르기 위해 농구부 매니져가 되는데... 사이가 안좋은 두 동급생을 급기야 농구부로 끌어들이고... 그 둘은 주인공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된다. 또한 그 둘은 의붓 형제였으니...-_-;; 한편 나름대로 평화로운 그들의 생활에 다른 학교 농구부와의 시합으로 만나게 된 선수 하나가 파문을 일으키게 되고... 그 농구부의 감독이 오빠의 애인이었던 것. 오빠의 애인의 사촌인 타교선수는 주인공을 미워하고 있었다!~ 하하...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길... 전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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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카슈!! 6
마코토 레이쿠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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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권인가 나왔을 때 1권을 봤는데요, 정말 재미있더군요. 마물과 한세트인 책을 이용해서 업그레이드할때마다 주문이 하나씩 늘어나고... 그리고 특히나 천재여서 살아가는데 아무런 재미도 못 느끼던 키요마루가 엉뚱하면서도 착한 카슈를 만나 변하는 모습이 가슴찡했죠. 키요마루의 엉뚱한 친구(여자애)도 넘 웃기구요. 마물과 주인이 서로를 도구로만 여기며 싸울때 가슴 섬찟하면서도 키요마루와 카슈를 보면 안심이 되구요. 암튼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다던데 후속권이 항상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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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 린 1
히라노 토시키, 카키노치 나루미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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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권이라고 되어 있기에 봤는데 내가 보지도 않은 작품의 2부격이라고 한다. 별개의 작품으로 내용이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해도 역시 1부의 내용을 모르니 어딘가 내용이 빈다. 그리고 이 책 자체로만 보더라도 그저 그렇고.... <뱀파이어 미유>의 작가인 카키노치 나루미의 작품이라고 봐서 보게 되었는데 원작가는 따로 있었다. 뭐, <뱀파이어 미유>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차라리 <연수련>이라고 1,2권 나온 작품이 꽤 괜찮았다. 그 작품을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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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The Battery 2
카이지 카와구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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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침묵의 함대>,<이글>,<지팡구>,<메두사>등 카와구치의 작품에서 '이념','이데올로기'없이란 그의 작품을 이야기할 수 없다. 혹자는 그런 그의 작품에 열광하고 혹자는 비평을 서슴치 않는다. 나는 어떤 쪽이냐 하면... 그의 작품을 좋아는 하지만 이입되지는 않는다는 쪽...으로 보시면 되겠다. 참 대단한 작품들을 쓰는구나, 하는 생각은 들면서도 그의 사상에 적극 동조할 수 없는 것이다. 이번 작품 <배터리>에서도 역시나 그의 '이념'공격은 빠지지 않는다. 뛰어난 주인공과 반대편에 서는 다른 주인공. 하지만 그는 어느새 뛰어난 그에게 이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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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프리크스 Anne Freaks 1
코테가와 유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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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가와님의 작품으로 <아키바의 사건파일>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키바라는 형사의 사건해결일지죠. 추리물, 형사물이 다 그렇듯이 좀 잔인하다는 것이 흠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 작가의 작품에서 맘에 안 드는 점이라고 한다면 결말이 좀 별로라는 것? <앤프리크스>에서도 그런 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목이 의미하는 바를 잘 모르겠어서 우선 답답했고, '안나'라는 의문에 싸인 여자애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사건에 휘말려드는 형식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살아남게 된 안나와 유리의 선택...을 잔인하면서도 확연하게 드러내어준 마지막 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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