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잘해 1
조운학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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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기있을만한 작품이라고 감탄해마지않으며 보았던 작품이다. 30권나왔을 때 보기 시작했는데(왜냐하면 1권의 그림을 보면서 전혀 보고싶은 생각이 안 들었기 때문이다.),하루만에 30권을 다봤던 기억이 난다. 우리나라만화의 성공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되고, 조운학님의 연출솜씨와 경희님의 스토리와 캐릭터창출능력에 감탄을 보낸다. 젤 안타까운 커플인 후와 조아가 잘 됬으면 좋겟는데 그리 순탄치 않을 듯 하다. 영웅이 동생이 나오면서부터 더 재미있어진것 같다. 빨리 33권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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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우라라 1
야마다 나리 지음, 하나비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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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지 멋진 남자들이 총출연했던 <키시즈>를 보신 분들은 이 작품의 그림이 낯익으실 것이다. 새로운 작품인 이 <도쿄우라라>도 비슷한 내용의 비슷한 캐릭터가 나온다. 그리는 사람이 같으니까 스타일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변화하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 듯해서 안타까웠다. 멋진 남자인 모델과 평범한 소녀 우라라의 사랑이야기인데, 우라라가 그 남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모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분명 전작과 마찬가지로 그 남자와 잘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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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Wild 혁명 1
타키가와 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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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처음 보는 작가였는데, 표지와 제목을 보고 선택했었다. 내용은 기대에 못미치는 작품이어서 아쉬웠다. 클램프학원을 연상케 하는 커다란 학원전체를 순찰하는 선도부 조장인 여 주인공이 문제아 3명을 선도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내용이다. 독자의 시선을 끌기 위한 뻔하고도 흔한 장치인, 여주인공과 문제아간의 야한 씬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1권에서 벌써 그러니 2권에선 아무래도 여 주인공이 문제아의 수중에 떨어질것은 뻔한 수순... 음... 암튼 2권을 별로 보고싶지 않았던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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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Love!! 1
신조 마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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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프레이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조 마유의 초기작품이다. 작가도 밝혔듯이 야한 씬을 그리게 된 계기가 된 단편이 2권 끝에 실려있다. '메이크러브'란 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별 의미 없는, 레옹과 마리의 사랑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볼때는 눈요기가 되어 즐거울지 몰라도 보고나면 허탈해지는 작품이 이 작가의 특징인것 같다. 뭐 즐거운 만화도 부정할 수 없는 거긴 하지만 읽고나서 무언가 느낌이나 생각이 남는 만화가 더 좋은것 같다. 2권짜리니까 시간때우기용으로 보심 좋을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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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
타무라 유미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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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2권에서 끝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길, 의도적인 2권완결이라고 했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결말..넘 엉성해요... 아마도 작가나 편집부 사정때문에 도중하차한 점도 없지 않을듯 합니다. 읽어보시면 제 말에 공감하실겁니다. 우오즈미의 누나의 마지막 원수를 만나게 된 레이. 하지만 그는 유유히 사라지고, 레이와 우오즈미 일행은 가까스로 지하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그 후 '시카고'에 모여있는 일행에게 그 남자가 나타나고... 그 다음 날 기자지망생소년이 본 것은 폐허가 되어버린 가게의 잔해뿐... 여운을 남기는 엔딩을 의도한 듯 보이지만, 뭔가 빠진듯한 실망스러움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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