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박연 옮김 / 세주문화 / 1996년 6월
평점 :
절판


방대한 자료와 노력끝에 창조된 스토리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의 굉장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권두에 실리는 등장인물 관계도를 보면 복잡하고 꼬인 스토리가 더더욱 헷갈리지만(도움되라고 해놨겠지만 나로선...-_-;;) 암튼 구석구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작품이다. 요한을 찾아가는 니나와 닥터의 여로의 끝은 과연 어떠할 것인가? 궁금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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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6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추천으로 <몬스터>를 읽기 시작한게 이 작가 작품을 처음 읽었던건데 만화같지 않은 구성과 흡입력 등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신작<20세기소년>도 그 명성에 어울리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로선 <몬스터>를 더 좋아하지만 <20세기 소년>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미래에 있을법한 일을 소재로 수수께끼와 추적 등의 수법으로 보는이를 끌어들이는 작품입니다. 정말 우라사와의 작품은 구매해도 전혀 아깝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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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 마리 7
다케우치 사쿠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원제는 <나의마리>라던가? 꽤 유명한 작품이라고 알고있다. 그런데 직접 읽어본 바로는 그저그런 정도... 발명이 취미이자 특기인 카리가리. 자신의 이상형인 같은 대학의 마리씨와 똑같은 복제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자신의 동생이라고 한다. 카리가리 마리는 오빠와 함께 대학에 다니게 되는데 그와 마리,안드로이드 마리를 둘러싼 여러 에피소드들이 이야기를 이룬다. 카리가리는 좋아하는 마리씨에게 계속 고백못하고 실수만하고, 안드로이드 마리는 힘을 주체못해 실수연발... 암튼 볼만은 한 작품.넘 기대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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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브라더스 2
시이나 아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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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이나 아유미는 <베이비러브>이외에도 <무적의비너스>,<그대와의스캔들>등으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팬들을 거느린 인기작가다. 개인적으로도 내용이 재미있어서 즐겨 보고 있다. 잡지 해피에 연재하면서 우리나라에 소개된 <펭귄브라더스>. 주인공 히나는 전학하자마자 학교 교복이 두가지인것을 발견한다. 그들이 화이트와 블랙으로 나뉘는 학교의 두 세력인 것을 알게 되고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사복파(그레이)에 가담함으로서, 학교의 잘못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하게 된다. 참고로 '펭귄브라더스'란 제목은 추측컨데 화이트와 블랙으로 이루어진 펭귄의 색깔을 비유해서 지은 제목이 아닐까 싶은데...아님 뭐 할수없구요...^^;;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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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이방인 쿄코 1
타네무라 아리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신풍괴도 쟌느>의 작가 아리나 타네무라의 신작이다. 타네무라선생은 <신풍괴도쟌느>외에도 <사랑의닌자카지카>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리본의 작가중 한사람. 일본내 잡지 판매량 조사에서 순정잡지 중 가장 잘나가고 전체 잡지에서도 5위권 내에 드는 판매량을 보이는 리본의 간판작가라면 그 인기도를 상상하실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론 <신풍괴도쟌느>를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번 <시공이방인쿄코>는 좀 재미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1권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기는 뭐하니 다음 2권을 기대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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