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헤드 1
타테노 마코토, George Iida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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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꽤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아이러브유베이비>나 <카드의여왕>,<나이스가이>등의 작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도 빠져버렸구요. 원작자가 있어서 그런 분위기가 조성된것 같습니다. 초능력을 지닌 나오토와 나오야 형제. 어렸을 때 기관에 끌려와 거기서 10여년을 생활하게 됩니다. 바깥 세상과는 완전히 단절된채... 힘을 키운 그들은 결계가 약해진 틈을 타서 그곳을 탈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바깥 세상은 그들에게 결코 관대하지 않고 그들의 능력을 알게 되는 사람마다 그들을 피하고 꺼리게 됩니다. 또한 나오야의 능력은 접하는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입니다. 그런 능력은 혼탁한 세상에서 그의 정신을 혼란시키고... 부모님을 만나러 집을 찾아 가게 되지만 그들을 방해하는 이상세력이 등장합니다. 또한 죽으면서 그들을 만날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한 어느 소녀도 나오고... 암튼 좀 기묘한 이야기인데 읽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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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공녀 1
마리무라 나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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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빈민가에서 소매치기로 먹고 사는 티엔삔. 잡초같은 근성의 티엔삔이 일본으로 건너와 어떻게 돈을 버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술수나 책략이 아닌, 근성과 인간성,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아이디어 덩어리인 티엔삔의 보따리가 풀릴때마다 그녀 곁에는 그녀를 이해하고 도우려는 동료들이 하나둘씩 늘어갑니다. 또 그녀의 출생의 비밀도 하나의 수수께끼로 재미를 더해줍니다. 버림받은줄만 알았던 어머니는 그녀를 낳고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것입니다. 어머니와도 상봉하고 비열한 사장의 마수에서 어머니를 구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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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방열전 1
슈아 모리모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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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만화책을 읽어보앗지만 이 책만큼 느낀점이 없었던 책도 없는듯하다. 무지 싫거나 무지 좋은것도 아니고 뭔가 느끼는 점이 뚜렷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주인공의 성격들이나 캐릭터의 특성들도 별로 맘에 와 닿지 않고... 그림도 별로 그저그랬고... 암튼 별로였어요.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지만..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못읽을 정도야!!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구요. 너무 느낌이 없었다는 거지요... 해피엔딩도 예상하던 바였구요... 무언가 사건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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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Flower 1
와다 나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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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이 끝난 뒤 연재를 시작한 작품. 시간여행이 다소 단조롭지만 사랑의 불안감등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면 이 작품은 작가가 의도적으로 메시지를 담고자 한 노력은 보이나 만화에서 꼭 필요한 재미가 좀 떨어진다. 물론 심각한 작품들이 모두 재미없다는 주의는 아니다. 다만 작가가 좀더 재미를 위해 노력했다면 이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싶다. 독자모델도 하며 잘나가던 꿈많은 소녀 아오이. 한순간의 사고로 하반신 불수가 되어 휠체어를 타게 된다. 그와 함께 그녀의 꿈은 모두 산산조각나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가려고 했던 학교에의 꿈도 접어야 할 처지... 하지만 그녀의 곁에는 그녀를 도와주려 하는 많은 친구들과 조력자들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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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되자 1
미야기 리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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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근두근프레이즈>의 작가 신조 마유와 함께 2대 피해야할 작품으로 꼽고 싶습니다... 뭐 그래도 두근두근프레이즈는 나름대로의 스토리는 있지요. 하지만 이 작품은 좀 심해요. 스토리도 없구 무조건 나오는 남자들은 모모의 꽃향기에 취해 그녀를 가지기 위해 돌진!~ 모모는 항상 저항도 못하고... 그녀의 남자친구라고 나오는 남정네또한 믿음직하지 못하고... 암튼 스토리가 계속될수록 늘어만 가는 남자 캐릭터들.... 어느 순간 한꺼번에 나타날것만 같이, 가끔가다 그 남자들이 출현합니다. 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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