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기억 4
김정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요즘 작품들, 특히나 [식스센스]란 영화이후 반전을 넘 좋아한다. 그것도 황당하리만치 예상밖의 반전들이 남용되고 있다. 이 작품도 반전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했지만 너무 억지스럽지 않나 할 정도로 반전이 진행되었다. 너무 많은 것을 설명없이 화면으로만 설명하려다 보니 독자들이 이해하기에 조금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맨 마지막 폭파장면에서 말이다.(자세한 내용을 말하면 안본 분들에게 실례니까....) 암튼 담 작품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다. 이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 봤지만 꽤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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