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과 로션은 기초중의 기초
스킨의 중요성을 알게된 계기가 있었어요.
어느날 스킨이 떨어졌죠.
스킨 하나쯤 없으면 어떠랴 싶어서 빼놓고 사용한지 며칠
어머! 피부 느낌이 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피부가 점점 생기없고 촉촉하질 않은 거예요.
그 때부터 스킨 하나라도 빠뜨리면 안되는구나 하는걸 알았죠.
스킨과 로션 잘 맞는거만 고르면 피부관리의 절반은 성공이예요.
클렌시아 제품 쓰면 바르고 난뒤 파우더처럼 매트하면서도 촉촉함이 잡히는듯 해요.
집에 있을 땐 이 두가지만 바르기도 해요.
파우더 팩트
용기가 아주 깔끔하고 예뻐요.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고요.
속뚜꼉이 달려 있어 떨어뜨릴 염려 없으니 편하네요.
색상은 내츄럴 베이지(@#호)를 샀어요.
무리없이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하게 됬어요.
곱고 균일하게 발라지고 화장을 촉촉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마무리에 최고예요.
크림은 한나절 피부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꼭 빠뜨리지 않고 사용하죠.
이름처럼 피부상태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할까 촉촉함이 오래가요.
중간에 화장도 고치고 그러려면 기초손질이 어땠느냐가 중요하잖아요?
일반 크림보다 밸런스 크림은 그런 역할을 잘 해주는 것 같아요.
환경과 스트레스등에 시달리는 피부의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바로 밸런스 크림이겠죠!!
이제 필링은 필수인거 같아요.
팩이나 맛사지만 많이 하는거보다 필링을 하면 피부가 아주 맑아져요.
곡물화장품이라 자극이 없어 좋고요.
향도 진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순한 화장품 같아요.
약간 건성인 피부라 일주일에 1~2회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이 곱게 먹어서 좋아요.
여름이 지나며 칙칙해진 피부에 비티민C가 좋다고 해요.
펌프식이라 다 쓸 때까지 처음같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 같은데요.
화이트닝 기능이 있는 클렌시아 화장품 여러개를 함께 쓰면서
피부톤이 한결 맑아졌어요.
요샌 친구들에게도 권하게 됬을 정도로요.
스킨 다음에 에센스처럼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