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제품을 작년부터 썼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맘에 들어요!^^
제 피부타입은 지복합에...각질에...뽀루지...게다가 주근깨까지..;;;
아주 갖출껀 다 갖춘...관리하기 힘든 피부랍니다.
무엇보다도 전 주근깨가 신경쓰여서 평소에 트윈케익으로 도배를 할정도인데...;;;
좀 얇으면서도 커버가 잘 되는 그런 화장이 하고싶었어요.
커버 잘된다는 제품 이것저것 써봤는데....어떤건 밀리고...어떤건 커버력이 꽝이고...
피부에 않맞아서 뜰뜨고...ㅠ_ㅠ
그러다가 로트리 트리플 케익을 알게되고...큰맘먹고...(않맞으면 또 버려야하니까...)
좀 비싼듯싶다 ...생각하면서 샀답니다.
첨엔 잘 모르겠더니...쓰면쓸수록....맘에 든다고나 할까요?
일반적으로 다른제품은 첨엔 맘에 들다가도 쓰면쓸수록 피부에 않받는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건 반대로 쓰면쓸수록 커버도 잘되는것 같고...너무 무겁지도 않고...좋더라구요.
펄이 미세하게 들어있는데.....전 잘 못느꼈는데...
화장하고 밖에 나가면...주위에서 얼굴이 햇볕받으니까 반짝인다고...예쁘다고 하더군요.ㅋ
향은 장미향 비슷한 향이 나는데......전 갠적으로 좋은데..사람에 따라 싫어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작고...너무 예뻐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고....작은 핸드백에도 쏙~ㅋ
전 이거 다 쓰고 나면 또 사서 쓸려구요.^^
펄 좋아하시는분들~
그리고 커버력 원하는데 얇게 화장하고 싶으신분들~
강추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