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선생 2004-10-16  

여전히....
이 서재를 발견하고는 놀랐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여전히.....꾸준히.......책과 사랑을 나누고 있었군요^^
자신을 들여다보는 아름다운 여행에서
책과 같은 좋은 벗은 없지요^^
가끔씩 놀러와서 구경하고 가다가, 가을날이라서 몇 글자 남겨요.
행복하세요, 예진양~~
 
 
박예진 2004-10-17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대선생님...순대가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요즘 날씨가 춥죠?
저는 갑사갔다와서 감기기운이..
아, 따뜻한 순대를 먹고 싶습니다.

순대선생 2004-10-17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답글이어요.......따뜻한 순대 꼬옥 사서 드세요^^

박예진 2004-10-17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답글까지 칭찬해 주시다니...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요즘 시내를 가면 순대국밥을 아주 많이 팔더라고요.
어딜 가나 순대는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