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시간이지만, 그 시간의 흔적은 사람의 기억과 마음속에 남을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의 삶속에 깊숙이 들어가면서, 시간이 흘러가는 길을 내기도 하고, 각자의 시간을 서로에 - 박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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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연필 2004-08-28  

질문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실린 희곡 작품이라고 들었습니다.
「새로 나온 달님」과 「모든 게 적절한 때」라는 두 작품의 작가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작품이 참 좋아서, 대학생이 된 저도 위의 작품으로 수업을 하거든요. 혹시 예진님이라면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발랄한 예진님의 일상, 멋져요!!!
 
 
박예진 2004-08-28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상자님, 오랜만이예요..어휴...어린 제가 먼저 인사를 들여야 되는데..;;;;
제가 한 번 찾아볼게요;; 그런데 들어 본 적은 없는 것 같거든요.
음, 어쩌면 2학기 교과서일지도...아직 개학 안했거든요.

쎈연필 2004-08-28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리다뇨... 예진님은 저보다 훨씬 성숙한 분이세요.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