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신곡
다니구치 에리야 엮음, 구스타브 도레 그림, 양억관 옮김 / 황금부엉이 / 200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떻게 눈에 들어오는게 요새는 종교적인 이야기가 많군...

내가 몸이 허해졌나.........ㅠ,.ㅠ;;

한번은 꼭 보고 싶던 생각에 큰맘먹고 구입..

우선 이책은 굉장히 읽기 쉽게 만들어 줬다...

거의 페이지 마다 있던 그림까지도 매우 좋으며

지옥에는 나쁜 사람만 간다는것도 아주 상세히 쓰여있다..(앗싸)

당시 피렌체의 상황과 단테라는 사람이 처해있던 상황이 이해간다

하지만 단테라는 사람도 역시 천국에는 못갈만한 인물...

숭고한 사랑이라 하지만....그렇게 안느껴진다

이책도 종교냄새가 많이난다

매우 교훈적이고 하나님을 믿으라 설득하는거 같다...

난 희한하게 이런거에 거부반응이 들지??

음... 난 아직 어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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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자누스 2007-11-22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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