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는 즐거워요 한림 아기사랑 0.1.2 17
나카가와 리에코 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아이들의 몸놀이를 동물들의 특징들을 따라 하며 같이 해 볼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거위처럼 두 팔을 뒤로하고 걸어보기도 하고 거북이처럼 목을 폈다 움츠렸다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손과 발을 들었다 놓았다 할 수도 있구요.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다가 엉덩방아를 찧으며 즐겁게 웃을 수도 있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몸으로 하는 놀이를 통해 신체 균형감각과 두뇌 회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머리가 밝아진다고 할까요.어른들이 느끼는 것보다 훨씬 예민하게 자신의 신체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지요.그리고 체조나 신체 놀이를 통해 자신감도 얻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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