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뒤흔드는 소설
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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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베스트셀러를 보게되면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공중그네의 경우 나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켜주었으며 지하철에서 볼때마다 혼자 키득키득 거리는 바람에 주위에서 이상한 시선을 받게 한 책이다.

스트레스에 찌들고 업무에 쪼들어 있는 나를 리푸레쉬하게 해준 책.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기분전환,활력이 필요한 사람은 직접 보도록! ^^

현재는 남쪽으로 튀어라를 볼까.면장선거를 볼까 고민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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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강아지가 너무도 부러운 오늘이다.

며칠있으면 나도 저렇게 있을수 있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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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반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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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너를 읽지 않는가 ㅡ_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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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요즘 무슨 음악 듣고 계세요?
매리지 블루
유이카와 케이 지음, 서혜영 옮김 / 문이당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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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결혼을 하고 아이를 양육하고 남편을 내조하여 살림에 올인하는 여자.

내일 .작지만 당당한 CEO로서의 삶을 사는 여자.

그어떤것도 결말은 같다.

결국은 남의 밥그릇이 커보이고 맛있어보이는데서 비롯된,내밥그릇에 대한 상실감?

무엇을 한다 한들 만족하리

결혼을 한다한들 사회에 커리어우먼으로서 일을 한다 한들 인간은 결국 외롭고 홀로 남은 존재다.

아직 가보지 않은 끝나지 않은 삶에 대한 시뮬레이션?아니 현재 나의 삶을 투영한 미래의 시뮬레인션?

그어느쪽도 만족스럽지 않다.

상실감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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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영화 보셨어요?
여자 경제학
유병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그 흔히들 하는 CMA통장도 하지 않고 펀드도 하지 않다가 책을 읽고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하게되었고 더불어 몹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후 개설한 펀드.그리고 청약통장. ^^

알고 있고 해야하지만  매번 방관하고 있고 문제점이 제기되었을 때 맞아! 해야해! 준비해야지! 근데...지금 내상황이.. 이런식으로 매순간마다 단기기억상실증에 빠지는 병에 걸린 나같은 사람에게는 일시적이나마 적극적인 행동을 일으킬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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