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작에 대한 기억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왠지 보지않으면 안될것같고 원작을 읽은 독자로서 기본적으로 꼭 봐주워야 하는 의무감과 책임감이 느껴져서 친구와 같이 보고나서 매우 안타까워한 영화다.

총 3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3편 합친 제작비가 60엔억이라고 들었는데 친구말로는 1편만봐서는 아마도 배우 개런티로 다 들어간것 같다는,..ㅡ.ㅡ

기대감25%,호기심25%,의구심25%,의무감25% 인 복합적인 심정으로 보았지만 관람후에는 역시나하는 실망감60%,원작에 대한 충실함80% 각본성 -40%의 복잡한 후기점수를 내놓게 한 영화다.

만화는 만화이고 영화는 영화인거지.영화를 만화로 생각하고 만들면 안되지이~.

왜 각색이 있는건데.ㅡ_ㅡ 2편에 관객을 동원할만한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어 내놓지 않으면 아마 3편은 내놓기도 전에 영화 흥행 실패할것이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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