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에 타임스탬프 있어요!

왜 나만 예민할까?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전홍진 교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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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방송 시작
15:00 이 책이 알라딘 1위, 해외로도 수출됐다는데요.
16:11 제목을 어떻게 이렇게 짓게 되었나요?
18:40 지나치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하다 보면...
20:00 예민함을 자꾸 없애려다 보면 스스로에 대한 실망이 커져요. 그보다는 잘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40 스티브 잡스가 환 공포증 환자였다는데요! (덕분에 터치폰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4:59 창의적이고 섬세한 일을 하거나, 꼼꼼함을 필요로 하는 직업일수록 예민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요.
26:37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할 때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유연해질 수 있을까요?
29:10 제 남편이 작년부터 주식에 빠졌습니다. 백만원에서 시작해서 1억까지 갔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2:59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5:20 스티브 잡스의 on & off
39:33 내 예민함도 중요하지만 내가 타인을 존중하지 않음으로 인해 타인을 예민하게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40:28 프리랜서인데 부모님께서 직장 생활을 하는 친구 자녀들과 비교를 합니다. 집에서는 자꾸 작아지는 저, 어떻게 할까요?
43:31 자존감이 낮아져서인지 타인의 시선이 불편합니다. 타인에게 좀 더 당당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46:46 한국 사람들이 더 예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48:55 교수님은 어떨 때 예민함을 느끼시고, 어떻게 극복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50:20 전홍진 교수의 꿀잠 비법
52:03 불규칙한 생활 리듬으로 인해 예민해졌다면?
53:15 중학교 때 이후로 화를 내본 적이 없어서 답답하고 힘들어요.
55:11 고속도로를 타거나 버스를 오래 타면 긴장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져요. 불편한 사람을 만나면 배가 아파오기도 합니다. 병원에 가보면 신체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58:11 타인의 표정이나 어조에 지나치게 예민하고 타인의 반응을 많이 신경씁니다. 항상 예쁘고 부드럽게만 말하고 있는데 저도 이제 편하게 말하고 싶어요.
1:02:26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쁜 생각으로 잠도 못이루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1:06:20 예민한 사람들에게 ‘너 예민해’ 라고 이야기해주는 게 좋을까요? 참고 기다려야 할까요?
1:09:15 이 책의 다음 책을 내실 계획도 있으신가요?
1:10:05 예민한 것과 꿈을 많이 꾸는 것도 관련이 있나요?
1:14:19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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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lee8811 2020-10-10 14:18   좋아요 0 | URL
귀한 글 감사합니다(사실, 당신이 보석입니다).

wisdom9753 2020-10-11 23:37   좋아요 1 | URL
많은 고찰 얻게 되었습니다~
 

* 하단에 타임스탬프 있어요!

읽고 쓰는 것으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장강명 저자 ‘책 이게 뭐라고‘ 라이브

12:33 마이크온
15:24 방송 시작
16:10 진행자 정민지 작가와의 인연은? (같은 회사를 때려치운 사이?)
19:54 리뷰가 많이 있으면 응원 받는 느낌이 들어요. (4-5일에 한 번은 검색해보게 돼요...)
21:50 온라인 북토크 너무 신기하네요
24:20 새로운 에세이를 낸 마음, 쓰면서 위안을 많이 받았어요
25:44 작가님 표지랑 똑닮. 이것은 장강명 그 자체 (원래 표지는 더 잘생겼었다는데...)
29:08 책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팟캐스트가 좋았던 점
31:18 지하실에서의 과외 이후 진행 실력이 급성장했다던데...
34:00 재미없는 책을 쓴 작가분을 만나면 곤란하지는 않았나요 (영업맨의 마음으로)
35:50 언론사 출신인 정민지 작가가 읽은 이 책은? (망해가는 곳에서 망해가는 곳으로 옮겼다)
37:09 친필 사인 문구가 ‘의미 있는 삶’으로 바뀌셨던데.
39:10 책 읽는 사람들 죽지 않았어요!!!
41:22 날카로운 글쓰기에 익숙하기에 재현의 윤리에 대해 더 고민을 하게 돼요
44:32 기자 출신 저자이기에 더 보이고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것들 (인터뷰를 할 때도 기자가 쓸만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서 나가요)
50:08 정말 전자책을 더 좋아하세요?
56:25 에세이를 쓸 때는 독자 생각을 안하고 쓰게 돼요.
57:41 기자를 11년간 하다가 작가가 되니? 좋은 글쓰기 학교를 다니다 나온 것 같아요. 소설과 에세이를 쓰며 한을 푸는 기분도...
1:01:18 궁금하다 라는 말이 28번이나 들어갔던데. 이것이 취재력의 원동력?
1:03:19 정신과 상담, 마음이 힘든 분이시라면 받아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1:08:15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저에게 도움이 됐어요.
1:08:57 요즘 쓰고 있는 범죄소설, 얼른 선보이고 싶습니다!
1:09:58 당선 합격 계급, 정말 열심히 쓴 책인만큼 뿌듯했던 작업.
1:11:56 제 책의 독자들이라면 진지한 분들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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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획과 글쓰기가 고민이신가요?
콘텐츠 디렉터 황효진에게 물어보세요!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진행 : 사적인 서점 정지혜 북디렉터


04:36 사운드on
06:43 방송 시작
07:22 북토크는 처음이라
09:39 콘텐츠 디렉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황효진)
10:38 서점 주인인데 왜 북디렉터인가요? (정지혜)
11:45 이 책이 쓰이게 된 계기는?
12:48 원래는 나만의 잡지 만드는 법이었다는데요?
14:03 한 달만에 2쇄, 인상 깊은 독자 반응은?
15:11 신입사원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평가도! (사적인 서점에서도 이 책이 신입사원 필독서랍니다)
16:58 평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우선 시작하려면 어떤 소재를 가지고 어떤 재미를 느끼며 지속할 수 있을까요?
19:58 인스타그램에 나만 쓰는 해시태그를 만들어보세요.
22:20 시작보다 어려운 게 지속인데,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어떻게 얻으시나요?
25:37 콘텐츠와 글쓰기의 롤모델이나 도움이 된 책이 있나요?
29:39 영감을 얻기 위해 자주 찾아보는 것들이 있나요?
33:13 본인에게 잘 맞는 콘텐츠 매체를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7:18 정지혜 북디렉터가 사적인 서점의 책들을 리스트업한 방법은?
39:17 대중의 피드백을 어떤 기준으로 받아들이시나요? 비판적인 피드백에 대한 대처는?
44:16 팟캐스트 대본을 만드는 과정이 궁금해요
46:47 콘텐츠를 만들고 수익화에 대해서도 고민하시나요?
50:26 이제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의 스타성도 중요해진 것 같아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56:10 리뷰하는 콘텐츠의 경우 내용을 어디까지 얘기하면 좋을까요?
1:01:10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에 사적인 서점 커버를 씌우신다면?
1:02:25 영감을 주는 책이나 매체가 궁금해요
1:03:35 가끔 좋아하는 것들이 부끄럽고 초라해보일 때는 어떻게 하세요? (feat.이런 분들께 드리는 사적인 서점의 책처방은?)
1:07:05 세상에 나와 같은 것들 좋아하는 사람이 한 사람은 더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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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2020-09-27 21:03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우연히 책을 좋아하다보니 알라딘에 접속 황효진 작가님과 지연님의 북토크를 통해 많은
아이디어가 생각나게 하는 유익한 북토크 였는데요~ㅎㅎ
세상에는 수많은 스토리가 있어도 어쩌면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를 기획하기 전에 나만의 관심사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지식 기술 공감가는 글이든 영상이든 수많은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지만

두분의 작가님의 말처럼 나만의 이야기 경험 기술 등 애정어린 글 그림 영상이 단 한사람이라도 공감해주고
살아가는는데 도움이되고 변화를 준다면 그것이 바로 답이 아닐까 싶구요 오늘 우연히도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생각과 아이디어가 나오는 유익한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신인작가 장기하 저자 라이브, 그 즐거웠던 현장! 

출판사 문을 두드린 날부터 책을 품에 안은 그날까지! 
신인작가 장기하와 책임 편집자 박부장의
솔직 담백 비하인드 스토리 


15:05 마이크 on
18:02 방송 시작
18:36 신인 ‘작가’ 장기하 소개 (입에 안 붙네요)
19:43 진행자 소개 (만성 피로와 거북목에 시달리는)
20:52 출간 일주일만에 4쇄 축하
21:53 첫 책 내신 기분은 어떠신지
23:33 처음에는 부장님을 의심했었어요
27:58 너무 좋은 오빠가 된 거 아니냐
30:00 어떻게 책을 쓰기 시작했는지
34:30 동네주민 오지은님의 추천으로 문학동네에서 책을 내고...
36:54 세 줄 썼는데 못 쓰겠더라고요.
39:50 나름의 작은 실험이었던 글들
40:48 밀가루 끊은 동료마저 라면을 끓이게 만든 글
45:40 표기 문제로 편집자와 설전! 스프인가 수프인가
48:20 편집자가 교열하며 제일 놀랐던 부분은? (지독하다...)
51:14 글의 리듬에 올라타고 싶었던 편집자
55:20 제목 누가 지으셨어요? 선택 받지 못한 제목은?
1:04:15 오탈자가 거의 없었던 문법 경찰? (장기하가 문화충격을 받은 이유는?)
1:07:07 최초로 자신이 쓴 책을 낭독하는 신인작가님
1:10:30 가장 마지막에 쓴 글이 마음에 든 이유는?
1:14:49 5쇄 공약? 10쇄 공약? 너무 멀지 않은 미래?
1:19:30 글이 참 음악 같고 음악이 참 글 같은 사람 (박부장님 덕담의 시간)
1:24:22 다음 책에 대한 계획은?
1:27:55 마무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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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1967 2020-09-24 23:18   좋아요 1 | URL
아니 왜 침착맨이 돼서 돌아왔어 ㅋㅋㅋ

루나 2020-09-26 12:01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침착맨 ㅋㅋㅋㅋ

불나방 2020-09-28 01:18   좋아요 1 | URL
두 분의 케미가 은근 재미있네요. 책도 잘 보았습니다. 뮤지션의 속내를 그리고 일상을 이렇게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
 

삶의 지도를 확장하는 배움의 기록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이길보라 작가의 알라디너TV 라이브! 

코다(CODA,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자녀)로서 농인 세계와 청인 세계의 경계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온 이길보라 감독. 몸의 경험을 통해 지식을 습득한 부모의 영향으로 모르면 일단 해보고 가보고 만져보고 느껴보는 것을 삶의 원칙으로 두고 살았다. ˝괜찮아, 경험.˝ 부모로부터 항상 들어온 이 말을 가슴에 새기며 다양한 일들을 시도해보고 경험해왔다. 그중, 네덜란드 필름아카데미 유학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시간의 기록

08:40 마이크온
12:03 방송 시작
13:36 오늘 왜 같이 북토크를 하게 됐나요?
14:45 이랑, 수어 이름이 생겼어요
15:30 수어 통역사분들과의 인연
17:33 셀프 작가소개와 책소개
19:40 이랑 작가의 공감 포인트 & 이길보라 감독과의 인연
21:23 아버지의 말씀인 괜찮아, 경험! 어떤 스토리가 담겨 있나요?
24:23 하지만 가족여행 때 대반전이 있었다던데!
27:10 스스로를 경계인이라고 많이 표현하시던데요.
28:35 보라야, 자전거 탈 땐 너 아무도 안 봐!
32:00 여러 수식어 중 본인을 잘 수식하는 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37:00 이야기를 표현하는 다양한 수어 표현 중 이길보라 감독에게 어울리는 이야기란 무엇인가요.
39:21 네덜란드 생활 중 가장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경험은?
41:24 울 때는 어떻게 우나요? (이랑 작가는 도대체 도대체 하며 운다는데!)
42:45 한국 최고의 예술학교의 보수적이고 폐쇄적이었던 면 (영상 전공인 두 분은 의외로 음악으로 만났다는데!)
45:50 서로의 첫인상 어떠셨는지
47:20 이랑 작가가 한 달에 한 번 ‘보라 생각’을 하게 된 사연은?
48:50 해보지 말 걸 하고 후회한 경험도 있나요?
50:26 그냥 어깨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는 경험도 있는 거 같아요.
51:02 왜 우리 주변엔 언니들이 없었을까. 주관적인 의견을 내던 언니들에게 미친x이라는 호칭을 붙이던 시절.
54:25 갑자기 분위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 헤드폰 영업
56:02 코로나 시대에 예술가로서의 지속 가능성은 무엇일까요.
59:15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1:00:33 반짝이는 박수소리쓰? 보라쓰? 이랑쓰?
1:03:45 이길보라 감독이 좋아하는 부분 직접 낭독
1:05:05 다 괜찮으신 부모님도 삭발은 안 괜찮아
1:07:32 모두가 눈물이 났다던 문장, 이랑 작가의 낭독
1:08:30 난데 없이 수어 통역사에게 말을 건 진행자, 왜 그 부분에서 눈물이 났나요?
1:11:00 첫번째 북토크,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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