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작가 장기하 저자 라이브, 그 즐거웠던 현장! 

출판사 문을 두드린 날부터 책을 품에 안은 그날까지! 
신인작가 장기하와 책임 편집자 박부장의
솔직 담백 비하인드 스토리 


15:05 마이크 on
18:02 방송 시작
18:36 신인 ‘작가’ 장기하 소개 (입에 안 붙네요)
19:43 진행자 소개 (만성 피로와 거북목에 시달리는)
20:52 출간 일주일만에 4쇄 축하
21:53 첫 책 내신 기분은 어떠신지
23:33 처음에는 부장님을 의심했었어요
27:58 너무 좋은 오빠가 된 거 아니냐
30:00 어떻게 책을 쓰기 시작했는지
34:30 동네주민 오지은님의 추천으로 문학동네에서 책을 내고...
36:54 세 줄 썼는데 못 쓰겠더라고요.
39:50 나름의 작은 실험이었던 글들
40:48 밀가루 끊은 동료마저 라면을 끓이게 만든 글
45:40 표기 문제로 편집자와 설전! 스프인가 수프인가
48:20 편집자가 교열하며 제일 놀랐던 부분은? (지독하다...)
51:14 글의 리듬에 올라타고 싶었던 편집자
55:20 제목 누가 지으셨어요? 선택 받지 못한 제목은?
1:04:15 오탈자가 거의 없었던 문법 경찰? (장기하가 문화충격을 받은 이유는?)
1:07:07 최초로 자신이 쓴 책을 낭독하는 신인작가님
1:10:30 가장 마지막에 쓴 글이 마음에 든 이유는?
1:14:49 5쇄 공약? 10쇄 공약? 너무 멀지 않은 미래?
1:19:30 글이 참 음악 같고 음악이 참 글 같은 사람 (박부장님 덕담의 시간)
1:24:22 다음 책에 대한 계획은?
1:27:55 마무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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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1967 2020-09-24 23:18   좋아요 1 | URL
아니 왜 침착맨이 돼서 돌아왔어 ㅋㅋㅋ

루나 2020-09-26 12:01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침착맨 ㅋㅋㅋㅋ

불나방 2020-09-28 01:18   좋아요 1 | URL
두 분의 케미가 은근 재미있네요. 책도 잘 보았습니다. 뮤지션의 속내를 그리고 일상을 이렇게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