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제1권 - 도원에 피는 의(義) 삼국지 (민음사)
나관중 원작, 이문열 평역 / 민음사 / 198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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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밤새면서 읽던 책임다..이걸 읽은 것이 고등학교때...삼국지를 여러번 읽었으나 친구에게서 재미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1권부터 사서 읽기 시작 했슴다. 항상 유비가 선한 인물로 등장하는 다른 삼국지와는 달리 작가의 개성있는 시각으로 바라본 세 영웅들의 모습 또한 새로운 알 거리였슴다. 거기다가 악인인 줄만 알았던 조조에대한 새로운 해석도 겸하고 있어..틀에 박힌 삼국지가 아닌 새로운 삼국지를 접할 수 있을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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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1
조정래 지음 / 해냄 / 199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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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보다 더 큰 무대로 옮겼다. 생생한 인물 묘사와 상황 묘사.. 그리고 격동의 세월을 술술 풀어가는 작각의 이야기 뒤에는 질곡있는 우리 민족의 아픔과 쓰라림이 배어있다.

태백산맥에서 나에게 과연 민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교과서로만 익혀왔던 6.25와 그 시절의 우리나라의 상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 아리랑에서는.. 그런 것들을 초월하는 핏줄에대한 사랑을 배웠다. 모든 사람이 술에 취해 있어도 나 혼자만은 항상 깨어있고 싶은 열정을 불어넣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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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1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 해냄 /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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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란 이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본적인 소설이다. 작가란 펜으로 지짓을 일구는 노동자의 한명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있어 내용 뿐만이 아닌 고된 노동을 통해 주는 소설 외적인 감동 또한 깊은 것이었다.

고등학교때 지루한 수업시간에 몰래 읽던 재미는 줄거리의 재미. 그리고... 빨갱이들에대한 또다른 면을 보는 재미었으나, 철이들고 또한번 읽은 태백산맥은.. 진정한 작가정신.. 그리고 아름다운 문장과 잘 짜여진 소설구조.. 그리고 방대한 양의 인물묘사와 그 속에 들어있는 현실까지.. 모든 면에 있어 작가를 꿈꾸는 나에게 도움을 준 책이다..

우리 문단의 거장 조정래 선생님께..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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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록 현암사 동양고전
안동림 역주 / 현암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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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암록이 주는 깨달음은..탁하고 치면..악하고 소리를 지르는 깨달음이다. 언젠가 그림자로 된 예수그리스도의 초상화를 본 적이 있다. 그 그림을 처음 봤을때 도무지 저것이 무엇이길래 저렇게 붙여 놓을까 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 봤는데..죄다 얘수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난 아무리 쳐다보아도 그림자인데..그 궁금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던 어느날..지나가다.. 그 그림을 보았을때..갑자기 그 속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보였다..그때의 그 기쁨이란...

벽암록이 주는 깨달음도 같다..항상 마음속에 간직할 화두를 주고는..자기도 모르게 삶 속에서 아! 하고 느끼는 깨달음..이런 깨달음이야 말로.. 참된 앎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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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5-05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 깨달는지?

마루!! 2004-07-16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나는 개뿔도 모르는구나... 이것을 깨달았지요^^
 
도덕경 - 개정판, 원문 영어 번역문 수록 현암사 동양고전
노자 지음, 오강남 풀어 엮음 / 현암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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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곳에서 힘이 나온다. 낮은 곳은 천지의 사물이 모인다. 풀무는 속이 비어있기 때문에 쓸모가 있는 것이다. 공허한 말처럼 들리지만..결국 공한것은 하나도 없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간 이장소에..그옛날 노자의 공이 딱 들어맞고 있음은...공이란 시공을 초월한 진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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